
녹십초생활건강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‘쏘팔메토 옥타코사놀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.
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비대증을 앓기 쉬운데 75세 이상의 남성 약 70% 정도가 경험할 만큼 흔한 질병이며
높은 확률로 나타난다. 쏘팔메토는 대서양 해안에서 자생하는 야자수 열매로 함유된 성분이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데
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‘쏘팔메토 옥타코사놀’은 쏘팔메토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에
함유된 ‘로르산’ 성분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(식약처)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았다.
녹십초생활건강에 따르면 ‘쏘팔메토 옥타코사놀’은 쏘팔메토 추출물을 339mg 함유하고 있으며, 옥타코사놀도 17mg 함유됐다.
옥타코사놀은 사과, 쌀겨, 소맥배아유 등에 극소량 함유된 생리활성 물질로,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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